참조모델 결정
- blackrusiper
- 2016년 4월 11일
- 1분 분량
기본적인 방향이 정해 졌으면 이를 바탕으로 어떠한 설계를 할지 참조 모델을 결정해야 한다.
간단히 바라보면 '어떤 서비스의 서버들이, 어떤형태로 구성 할 것인가' 를 기존에 서비스 되고 있는 시스템들의 구조를 보면서, 이번 설계에 사용할 시스템을 결정하는것인데, 이것을 쉽게 말하자면
"우리는 시스템의 성격이 한 시즌에만 잠시 몰려서 사용되므로 클라우드를 쓸것이다"
이냐 아니면
"우리는 언제나 상시 조건으로 서비스가 되므로 쉬는 서버가 있더라도 언제나 여유분을 두고,
클라우드시스템의 불완전성을 신뢰 할 수 없기 때문에 실 물리 장비를 사용하겠다."
라고 결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로 사용하는 서비스가 어떠한 서비스의 위주이기 때문에 구성을 이렇게 하겠다."
라고 정의 하고 그에 따른 모델들을 도식화하고 수식화 하는것이다.
클라우드 시스템이 많아 지기 전이라면, 아마 Batch 시스템이냐 Real Time 시스템이냐가 주요 관건 이었겠지만 요즘의 화두는 저것이 아닐까 한다. ( 물론 이들을 섞은 Hybrid 또한 존재 하고, 글로벌 비 글로벌, 스트리밍 혹은 다운로드, 웹 전용 등으로 나뉜다. )
두번째로 결정할 부분은 개발과 테스트 환경, 그리고 실 상용 환경의 구조이다. 예산이 풍족하고 해볼 수 있는 연구 개발의 요소가 많다면 개발 테스트기의 수량이 상용장비보다도 많아 질수도 있으니 이는 중요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모델 결정에 참고 요소로 포함하자.
참조 모델은 타 시스템의 벤치마킹을 통한 구조 혹은 자체 노하우를 통한 구조를 배경으로 나오게 되는데, 아마존이나 여러 대형 시스템들의 경우 자신들의 구조의 특징과 환경을 자세히 구현한여 발표하는경우가 많으니 이런 구조는 많이 보고 익혀두는 것이 좋다.
아래의 그림들은 기본적으로 나뉠수 있는 환경들의 나열이고, Dedicated, Cloud, Hybrid의 순으로 볼 수 있도록 하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 iCT 표준화전략맵 ) 참조
위의 그림처럼 표준 참조 모델이 결정이 된다면, 그에 따른 각 항의 모델들의 설명으로 참조모델의 설명을 시작해보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 iCT 표준화전략맵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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